이 세상을 살다보면 그냥 당연스럽게 생각되는 것들이 있죠. 어릴 때부터 "원래 이런거야."라고 하는 사람들 때문에 너무나도 당연하게 생각하고 의심도 없이 살아가기도 합니다. 그러다 문득 생각을 합니다.
바닷물은 왜 이렇게 짠거야?
한 번쯤은 다들 생각해보셨을 거예요. 그리고 아이를 키우시는 분이라면 자식들이 물어보기도 할텐데요. 바닷물이 짠 이유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바닷물은 특히 여러가지 원소가 있답니다. 탄소, 마그네슘, 나트륨, 염소 등이 있는데요. 이 중에서 80% 넘게 차지하는 것이 나트륨과 염소입니다. 나트륨과 염소가 합해지면 염화나트륨인데요. 염화나트륨이 바닷물이 짠 이유 중 하나이죠.
그럼 왜 바닷물에는 염화나트륨이 많을까요. 지구는 40억년 전에 생성됐다고 합니다. 그 생성이 된지 얼마 안되었을 때에 미행성이 충돌해 온도가 높아서 열이 많았다고 합니다. 아주 뜨거운 표면이 되었고 공기 중에는 물이 증발해 수증기+염소 가스로 구성되어있었죠.
이런 상태에서 몇 억년이 지난 후에야 온도가 내려가기 시작했다고 합니다.
공중의 수증기가 비가되어 내리기 시작하고 그와 함께 염소가 녹아서 비로 내려서 지면에 쌓이고 자연스럽게 첫 바다가 생성되었다고 합니다. 이와 함께 산성을 띄고 있는 바닷물이 암석의 나트륨 성분과 중화가 되어 염화 나트륨이 된 것입니다.
대기중의 염소와 암석의 나트륨이 만나서 바닷물이 짠 이유가 된 것입니다. 진짜 살짝 입에만 갖다대도 정말 짠 바닷물 속에서 물고기들이 잘 사는 것도 궁금하실텐데요. 물고기는 필요없는 염분은 아가미로 배출을 해서 체내 염분량을 적절히 조절해서 잘 산다고 하네요.
바닷물이 짠 이유에 대해서 알아봤는데요. 궁금증이 조금은 해결되셨나요? 지구가 생성될때부터 생성되어가면서 자연스레 자연의 순리에 따라 어찌보면 바닷물이 짜게 된 것입니다. 오늘의 정보도 도움이 되셨길 바라며 궁금해하는 사람에게 잘 설명해주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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