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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s 일상의 小소한 팁

에어컨 발명가 몰랐던 놀라운 사실

by 비엉 2018. 7. 15.

더운여름 이겨내는게 정말 쉽지 않습니다. 이제 복날을 맞이해서 정말 더운 여름이 본격적으로 시작되는데요. 이런 더울 때에는 정말 문명의 엄청난 혜택,

 

에!어!컨!

 

에어컨으로 정말 더운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수 있는데요. 여름에는 정말 불쾌지수도 높아지고 몸에 기력도 없어지며 일을 할 생각조차 없어지게 만듭니다. 이럴 때에는 에어컨이 정말 고맙게 느껴지는데요.



에어컨을 틀어서 습기도 없어지고 쾌적하게 일을 하는게 정말 행복이라고 생각합니다.

 

에어컨 발명가는?

 

그렇다면 에어컨을 발명한 사람은 누구일까요? 바로 윌리스 하빌랜드 캐리어(Willis Haviland Carrier)라는 사람인데요. 이 사람은 1876년 11월 26일 생으로 1950년 10월 7일에 생을 마감합니다.

 

1902년에 캐리어는 버팔로 제철소에서 엔지니어로 일했는데요.

 

뉴욕 인쇄소에서 여름철에 인쇄용지가 변질되는 것을 도와주려고 한 것에서부터 시작했다고 합니다. 코넬 대학에서 석사학위를 받고 1년도 안된 25살에 온도와 습도 공기 순환 등을 모두 통제하는 최초의 에어컨 시스템을 발명했다고 하네요.



결국 에어컨은 처음에는 인쇄소에서의 고온 다습한 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시작되었지만 사람에게도 유용하게 더위를 식혀줄 수 있을거라 생각해서 캐리어라는 법인을 1915년 설립하게 됐습니다.

이 캐리어가 발명한 에어컨은 인류의 삶을 혁명적으로 바꿨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고 합니다. 더위 관련 질병 사망률을 최대 40%까지 줄였다고 하니 정말 대단하죠.

 

이 에어컨에 대한 평가는 여전히 대단한데요. 여전히 캐리어 에어컨은 잘 팔리고 있죠. 지금도 카페에서 글을 쓰는데 정말 에어컨의 고마움을 느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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