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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ily 일상

블로거의 삶이란 쉽지 않네요 디지털노마드를 꿈꾸다

by 비엉 2018. 7. 11.

이제 거의 3년차가 되어가는 블로거입니다. 티스토리로 넘어와서 오랫동안 생활을 했는데요. 블로그의 SEO가 정말 중요하다는걸 알면서도 아직 웹언어에 대한 지식이 없어서 그런지 정말 하나한 풀어나가는게 쉽지 않네요.



블로거로 활동하시는 많은 분들이 그럴거라 생각합니다. 블로그를 운영하면서 소소하게 애드센스로 수익도 나고 디지털 노마드의 꿈을 조금씩 가져보지만 이게 정말 쉽지 않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니까 아무나 할 수 있는게 아니기도 하겠죠. 그래서 계속 도전해보고 있습니다. 조금씩 공부를 하면서 해야하는데 하루하루가 너무 빨리 지나가서 정신없이 지나가네요. 매번 바뀌는 로직으로 인해 골치가 아프기도 하지만 이런 변화를 이겨내는 분들의 노련함(?)을 저도 조금씩 터득해 나갔으면 합니다.

 

 

 여러분도 그런게 가능하실거라 믿습니다. 이글을 보신 분들은 블로그를 운영하는데에 조금이라도 관심이 있는 분들이실텐데요. 각종 포털들의 변화에 대응을 하는 것이 쉽지는 않지만 조금씩 배워나가는 과정이라고 생각합니다. 블로거 친구들도 조금씩 만들어가면서 서로 힘든 점을 보완해주고 같이 성장해나가야할 듯 합니다.

 

정말 대단한 분들이 많기에 그분들의 발톱의 때라도 닮아가기 위해서 고군분투하는데요. 언젠가 저도 빛볼날이 있겠죠. 쉽게 운영이 되질 않는 시점에서 그냥 넋두리를 하네요. 그런 의미에서 닐로의 넋두리 한 번들어보시죠. 사랑 이야기긴 하지만요. ㅋ

 

 

이세상에 쉬운건 정말 없지만 끝까지 물고 늘어진다면 분명히 길은 보인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선택한 블로거의 삶이 쉽진 않겠지만 분명 저도 그 길을 찾아서 열심히 달려가려고 합니다. 마케팅의 세계에 들어온 이상 여기에서 끝을 보려고 합니다. 제 본업을 내려놓고 위험하게 가면서도 전 이 세계가 너무 좋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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