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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ips 일상의 小소한 팁

가심비 뜻 가성비와는 뭐가 다를까

by 비엉 2018. 7. 10.

가심비 뜻

 

한참동안 월급이 동결돼서 좀 힘드네요. 사고싶은건 많고 돈은 없고 항상 고민입니다. 그래도 "어머!이건사야해!"라는 말이 절로 나오는 상품들이 쏟아져나와서 저도 모르게 카드를 긁게 됩니다. 특히 sns를 살펴보고있노라면 자연스럽게 결제를 하고 있는데요.



가성비가 좋은 아이템들이 계속 유행을 하지만 그런 가성비에 대항하는 가심비 상품들이 대거 나오고 있습니다. 가심비라는 단어가 낯설면서도 친근한데요. 가심비 뜻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성비는 가격대 성능비를 줄인말입니다. 반면 가심비는 가격대 심리적인 만족도 대비가 높을 때 쓰는 것입니다. 성능대신 "心"을 공략하는 상품들을 말할 때 쓰일 수 있는 말이죠.

가심비 뜻

 

이 제품을 사면 심적인 만족도가 높아지는 것을 말하는데요. 가격이 아무리 비싸도 마음에 들면 괜찮은거라고 생각하는 뜻을 지니기도 합니다.

 

혹은 가격에 연연하지 않고 내 마음에만 들면 괜찮다고 생각할 때에 가심비가 좋다는 표현을 쓰기도 합니다. 예를 들어 믿고 사는 브랜드의 경우(애플 혹은 애플)를 들 수 있습니다.

 

이런 심리적인 구매욕구를 자극해서 마케팅을 하고 브랜딩을 하는 상품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이 가심비라는 단어는 2017년부터 많이 이야기되었다고 하는데요.



가격에 상관없이 사람들이 사기도 하기 때문에 상품을 기획하고 판매하는 사람한테는 아주 좋은 전략이라고 할 수 있죠. 가심비에 맞는 상품만 만들어내면 대박이 날 수도 있는겁니다.

 

이런 소비자의 마음을 공략해서 가심비가 계속 되는데요.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데에도 한 몫하는 소비가 자리잡기도 합니다. 아이돌 상품들인 굿즈를 사는 것도 가심비가 높은 상품군 중의 하나입니다.

 

 

가심비 뜻이 특별하진 않지만 궁금하셨을텐데요. 요새는 정말 가심비를 공략하는 상품과 마케팅이 성행하고 있습니다. 홀리지 않게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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