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호동은 천하장사 출신으로 어느새 대중들에게 친근한 존재가 되어있습니다. 채널 돌리다가 강호동이 나오는건 어쩌면 자연스러운 일인데요.
씨름선수에서 이렇게 연예인으로 계속 잘 활동하는 사람도 드문 것 같습니다. 씨름스타 강호동 재산은 얼마나 될까요? 그리고 건물을 매입했다는 이야기도 들었는데요. 한 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먼저 강호동은 1970년 6월 1일 생으로 나이는 49세입니다. 씨름은 1989년부터 1992년까지 활동을 했구요. 1992년 씨름 은퇴와 함께 1993년에는 MBC 개그맨 특채로 입사를 했다고 합니다. 그 당시에는 이경규의 추천으로 들어가게 되었다네요.
웃기는 캐릭터로 행님아를 외치며 소나기라는 콩트에서 인지도를 조금씩 올렸는데요. 특유의 표정과 재미있는 모습으로 대중들에게 알려지기 시작했습니다.
부인은 이효정씨라는 분이며 아들이 하나 있죠. 강호동의 재산은 얼마나 될지 이제 본격적으로 알아볼텐데요. 먼저 제일 큰 재산으로 될만한 빌딩인데요. 지하1층부터 지하5층으로 되어있는 신사동 가로수길 건물을 매입했다고 합니다. 이 건물의 금액은 141억정도 된다고 합니다.
건물 하나 가격만으로도 이미 넘사벽이 되어버리죠. 방송에서 버는 돈만해도 사실 한달에 몇천만원은 될 것으로 추정됩니다. 최근에는 아는형님이나 신서유기 등에서 열심히 활동하시는데요.
자기만의 캐릭터를 만들어서 잘 활동하는 것 같습니다. 약간 아재같은 감성으로 시청자들에게 공감대를 형성하는게 저는 재미있더라구요.
멋진 강호동 재산 건물 알아봤는데요. 건물 하나 그 이상의 재산을 아마 가지고 있겠죠? 연예인 걱정이나 궁금증은 쓸데없지만 그래도 재미있는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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