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상반기에 방송 예정인 아스달 연대기의 주연이 확정되었습니다. 지난 8월 21일에는 출연진과 스텝들이 워크샵을 양주로 떠났는데요.
아스달 연대기에는 대배우 장동건을 비롯해 김옥빈, 김지원, 송중기가 출연확정이 되었습니다. 아스달 연대기는 tvN에서 방영할 예정인 드라마인데요.
상고시대의 문명과 국가의 이야기를 다룬 고대 인류사 판타지 드라마라고 합니다. 판타지 드라마라고 하면 예전에 태왕사신기를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요. 이번 드라마도 뭔가 기대가 되네요.
출연진을 섭외할때 다양한 배우들이 올라왔겠지만 현재의 출연진도 많은 기대에 힘입어 결정된 것 같습니다.
드라마 상에서 장동건은 타곤 역할로 훗날 아스달 최초의 왕이 된다고 하며, 김옥빈은 태알하라는 미녀(?)역할을 맡게 된다고 합니다. 아스달 최초의 태후로 여성 권력 정점에 서는 인물이라고 하네요.
그리고 김지원과 송중기 사이에서 러브라인이 형성될 것 같은데요. 송중기는 은섬이라는 푸른 혜성의 기운을 받은 예언의 아이로 아스달 정복자가 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김지원은 탄야라는 푸른 혜성의 기운을 안고 태어난 예언의 소녀라고 하며 은섬(송중기)의 첫사랑으로 나온다고 합니다.
아직 자세한 내용은 나오지 않았지만 현재 오산시에 거대 세트장을 짓고 거기에서 판타지 드라마를 찍을 예정이라고 하네요.
아스달 연대기 감독은 김원석 감독으로 그의 작품은 나의 아저씨, 시그널, 성균관 스캔들을 제작했습니다. 아스달 연대기 작가진은 김영현, 박상연 작가로 선덕여왕, 뿌리깊은나무, 육룡이 나르샤를 공동집필했던 경력으로 아스달 연대기도 좋은 스토리가 나오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큰 기대감에 쌓여있는 아스달 연대기 촬영도 잘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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