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Tips 일상의 小소한 팁

띠용뜻 끝이없는 그의 유행어

by 비엉 2018. 8. 8.

띠용뜻

안녕하세요. 요새 폭염인데 너무 힘들죠. 일하기도 너무 지치고 먹는 것도 귀찮을 정도로 너무 덥습니다. 점점 열섬효과에 여름도 길어지고 온도 상승도 심해지는데요. 서울은 정말 미쳐가는 것 같습니다.



스트레스 해소 겸 킬링타임 겸 유튜브를 많이 시청합니다. 각종 스트리머들의 방송들을 많이 즐겨보는데요. 유튜버 중 보겸BJ가 있죠. 구독자수 200만이 어느새 넘어가고 계속 증가하는 추세입니다. 즐겁고 재미있게 일상 및 게임 콘텐츠를 만드는데요. 

 

인기가 늘어가면서 많은 분들이 보겸의 추종자가 될 정도로 팬덤을 많이 확보하고 있습니다. 오늘은 그가 만든 유행어라고 하기엔 애매하지만 띠용뜻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띠용 뜻은 별거 없을 수 있지만 분위기가 어리둥절 해졌을 때 쓰는데요. 깜짝 놀란 상황에서 쓰는 거죠. 근데 보겸이 쓰면 뭔가 이 단어마저도 찰지더라구요.



보겸 유행어는 진짜 너무 재미있더라구요. 그리고 방송이 조금 격하고 흥분된 분위기이기 하지만 편집을 재미있게 합니다. 편집자님 사랑해요. 유튜브는 콘텐츠를 보면 재미없는 콘텐츠도 편집을 잘해서 재미있게 꾸미는 능력자분들이 많더라구요. 그래서 편집만 전문으로 하시는 분들도 있습니다.

 

게임을 하다가 갑자기 뭔가 튀어나오거나, "얘 뭔데 이렇게 잘해?" 이런 반응을 보일 때 띠용을 쓰죠. 비슷한 유행어로는 갑분띠, 갑분싸 등이 있습니다. 이건 뭔가 당황하고 말을 잇지 못하는 상황일 때 쓰입니다. 띠용뜻 도움이 되셨나요?



댓글